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목회자 리더십 트레이닝 캠프
퀸즈한인교회서 3일간 열려

미주 성서 유니온 선교회가 주최한 목회자 리더십 트레이닝 캠프가 열리고 있는 퀸즈한인교회. [사진 퀸즈한인교회]

미주 성서 유니온 선교회가 주최한 목회자 리더십 트레이닝 캠프가 열리고 있는 퀸즈한인교회. [사진 퀸즈한인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리더십 트레이닝 캠프가 열렸다.

미주 성서 유니온 선교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란 주제로 목회자들을 위한 리더십 트레이닝 캠프(LTC. Leadership Training Camp)를 열었다.

강사는 미주성서 유니온 미동부 위원장 노진산 목사(믿음으로사는교회)와 웨스터민스터신학교 변증학 겸임교수 박성일 목사(기쁨의교회)로 골로새서를 가지고 강의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박 목사는 ‘CS 루이스가 본 예수’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리더십 트레이닝 캠프(LTC)는 종전엔 목회자와 일반인 그리고 교사 등 분야로 나눠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목회자 중심으로 열렸다.



이날 참석한 30여 명의 목회자들은 6개 조로 나누어 전체강의·소그룹 토의·발표 등 순서로 진행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미주 성서유니온 총무 류인현 목사의 사회로 열렸고, 장범(뉴저지초대교회 장로) 미주 위원장이 설교했다. 장 장로는 “말씀 묵상은 학습이 아니라 하나님 얼굴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숙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