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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전역서 예배 재개

22일부터 퍼스널케어 허용

14일부터 뉴저지주 전역의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일제히 종교행사가 재개됐다.

이날 교회·성당·절·사원 등 모든 종교시설은 전체 수용 능력의 25% 또는 50명 중 더 적은 숫자로 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안전지침에 따라 예배를 진행했다.

뉴저지주의 안전지침에 따르면 모든 참석자는 마스크 등 개인보호용품(PPE)을 착용해야 하며 6피트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단, 가족은 6피트 이내로 앉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뉴저지주에서 퍼스널케어 비즈니스가 재개된다. 필 머피 주지사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하루 전인 13일 미용실·이발소·피부관리실·네일숍·타투숍·스파·태닝숍 등 퍼스널케어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알렸다.



다만 이들 퍼스널케어 업소는 ▶예약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직원과 고객 대상 발열검사 시행 ▶마스크 등 PPE를 의무적으로 사용 ▶6피트 간격 좌석 배치 등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머피 주지사는 이날 뉴저지주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감염자가 3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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