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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에 마스크 1500장 기부

박헌 전 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장
“꼭 필요한 곳에 써달라”

박헌 전 뉴욕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장(사진)이 18일 21희망재단((21 Hope Foundation·이사장 변종덕)에 마스크 1500장을 기부했다.

직원을 통해 마스크를 21희망재단 사무실로 전달한 박헌 회장은 "21희망재단이 한인 홈리스분들은 물론 커뮤니티 여러 봉사단체에 마스크 지원을 계속해 실시하는 것을 지켜봤다"며 "얼마안되는 양의 마스크지만 한인사회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은 "최근 뉴저지 KCC측에 마스크 1200장을 전달한 후 마스크가 거의 떨어졌는데, 이렇게 또 많은 양의 마스클 기증받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21희망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 이후 서류미비 한인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벌여 지원금을 배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캠페인은 뉴욕·뉴저지 한인회를 비롯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KCC· 패밀리터치·민권센터 등 봉사단체와 연계해 실시되고 있다. 희망재단: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 347-732-0503.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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