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성당, 강복행사
파더스데이에 맞춰
“감사, 위로 드리고파”
이날 김문수 앤드류 주임신부를 비롯, 남희봉 벨라도·김철희 시몬 신부가 드라이브스루와 워크 인으로 방문한 신자 한 가정 한 가정 씩 강복을 드렸다.
김문수 앤드류 신부는 “우리 하느님 아버지를 통해 아버지 사랑을 느낄수 있다” 며 “팬데믹으로 사회·경제적으로 고통스러운 요즘, 아버지들에 감사와 위로·용기·힘을 실어드리는 특별기도를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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