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모바일 중앙일보’ 서비스…한인언론 최초, 스마트폰에 최적화

중앙방송도 아이폰으로 청취 가능

미주 한인언론 최초로 전자신문을 선보인 중앙일보가 중앙방송·조인스 아메리카와 함께 한인언론 최초의 모바일 사이트와 모바일 방송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를 통해 미 전국은 물론 세계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중앙미디어가 제공하는 뉴스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조인스 아메리카가 개발한 모바일 전용 사이트(m.koreadaily.com·사진)는 스마트폰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인터넷 뉴스 화면을 제공합니다. 중앙일보의 헤드라인 뉴스는 물론, JBC 중앙방송의 로컬 및 미국뉴스 속보, 주요 한국뉴스가 시시각각 게재됩니다. 또한 실시간 환율 동향 등 다양한 생활정보도 함께 제공됩니다.

모바일 뉴스 사이트는 아이폰,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을 통해 myjbc.com 이나 koreadaily.com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전용 사이트(m.koreadaily.com)로 이동합니다.

그동안 모바일 인터넷으로 웹사이트를 보려면 화면 확대와 축소를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전용 사이트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돼 한 눈에 화면이 들어옵니다.

이와 함께 JBC 중앙방송은 아이폰과 아이팟을 시작으로 실시간 모바일 방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 세계 어디서나 아이폰을 통해 AM1230에서 송출되는 것과 동일한 방송을 청취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모바일 방송은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서 앱 스토어(App Store) 아이콘을 클릭하고 서치(Search) 버튼을 누른 뒤, JBC를 검색합니다. 검색 화면에서 JBC라디오(JBC Radio)를 선택하신 후, 프리(Free) 버튼을 누르면 인스톨(Install) 버튼으로 변경됩니다. 이어 곧바로 화면에 JBC라디오라는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AM1230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방송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미주 최고의 한인 종합 미디어인 중앙일보·중앙방송·조인스 아메리카가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사이트 및 방송 서비스에 많은 이용과 관심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