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사라 장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뉴욕중앙일보 특별후원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한국명 장영주)이 오는 1월 8일 뉴저지주에서 새해 콘서트를 엽니다.

뉴욕중앙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 콘서트에서 사라 장은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독특한 색깔과 감성으로 연주합니다.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프랑스 궁중 음악가 륄리의 발레 음악, 관현악의 시인 리스피기의 옛 춤곡·아리아 모음곡과 음악 ‘불새’로 유명한 스트라빈스키의 풀치넬라 발레 음악을 선보입니다.

1922년 설립된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미국 주요 오케스트라의 하나로 많은 공연을 이끌며 국제 무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한국이 낳은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의 겨울축제, 비발디의 ‘사계’를 감상하며 뜻깊은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공연 명칭: 사라 장의 겨울축제, 비발디의 ‘사계’
◇ 일시: 2009년 1월 8일 오후 8시
◇ 장소: 뉴저지 퍼포밍 아트 센터(One Center Street, Newark, NJ)
◇ 특별후원: 뉴욕중앙일보
◇ 티켓 가격: $20∼82
◇ 문의: 718-361-7700(교환 118,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