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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중앙일보가 확 달라집니다

경인년 새해부터 뉴욕중앙일보가 확 달라집니다. 경제, 문화, 국제, 지방도시 뉴스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칼럼을 신설하고 필진을 대폭 영입, 오피니언이 새로워집니다. 시각을 넓히고 역량을 키우려는 노력에 독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중앙경제’ 매일 발행

‘경제에 강한 신문’ 중앙일보가 새해부터 중앙경제를 주 5회 발행합니다.



중앙경제는 한인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시장정보와 전문가들의 식견 높은 칼럼으로 여러분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것입니다. 자동차, 재테크, 비즈니스, 부동산, 레저, 베스트셀러 정보 등 요일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읽을거리도 준비했습니다.

평가 저널리즘 도입

뉴욕중앙일보는 대학평가 등으로 평가저널리즘의 새 지평을 연 본국 중앙일보의 기술과 노하우를 한인사회에 접목하고자 합니다.

한인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평가에 따른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의 데이타를 토대로 업종별, 품목별 평가를 해나갈 것입니다.

문화·국제 뉴스 확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면을 매일(주 5회) 발행합니다. 화~토요일자 A섹션에 신설될 지면을 통해 더 깊이 있고 재미있는 문화계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아울러 화~금요일자 A섹션에 내셔널·국제면을 매일 2개면으로 확대합니다. 미 전역과 지구촌의 생생하고 다양한 뉴스를 충실히 보도하겠습니다.

통신원 제도 운영

취재영역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한인사회 영역 확대와 탈도시화 추세에 맞추어 지금까지 대도시 중심의 신문제작에서 벗어나 지방 중소도시 한인 소식을 전하기 위해 통신원 제도를 운영할 것입니다.

오피니언면 새롭게 개편

새해에도 불황의 터널이 계속되는 ‘위기의 시대’입니다. 한인사회 경제 논객들이 미국에 사는 한인들에게 경제를 읽는 안목과 통찰력을 높이기 위한 칼럼 ‘비타민 경제’를 새로 개설합니다.

어수훈 GBC 대표, 남광우 KAPLI 이사, 최영수 변호사, 유을섭 공인회계사 등 4명의 필자가 수요일마다 비타민을 들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또 매주 화요일 게재되는 시론을 ‘중앙 시론’으로 확대하고 최진수 변호사, 오명호 HSC 대표를 새로운 필자로 모십니다. 이길주, 조동호 교수는 계속 집필합니다.

뿐만 아니라 ‘삶의 뜨락에서’를 신설, 일상에서 일어나는 삶의 체험담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본지는 새롭게 바뀐 오피니언 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기를 헤쳐 나가는 지혜’ ‘세상을 올바르게 보는 안목’을 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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