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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공익·교육사업 대폭 확대합니다

뉴욕중앙일보가 새해부터 공익사업을 대폭 확대합니다. 다양한 공연·문화사업을 전개해온 본사는 새해부터 문화센터를 커네티컷과 중부 뉴저지까지 넓혀 독자 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장학·교육사업과 취업박람회를 확대, 독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장학사업 확대

차세대 젊은 지도자 발굴을 위해 지난 95년부터 운영해온 ‘세계 속의 한인 꿈나무상’을 올해부터는 청소년 장학사업으로 확대합니다.



본사는 매년 10여명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줄 것입니다.

‘백남준 거리’ 명명 사업

한국이 낳은 현대미술의 아버지 고 백남준 씨가 작품활동을 했던 맨해튼 소호 머서 거리(110 Mercer Street in Soho)를 ‘백남준 웨이’(Nam Jun Paik Way)로 명명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세계적인 문화의 도시 뉴욕에서 비디오 아트란 장르로 예술의 꽃을 피운 백남준씨의 예술혼을 기리고 한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백남준 웨이’는 2세들에게도 훌륭한 문화적 유산이 될 것입니다.

에세이 대회 개최

SAT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와 함께 제 1회 에세이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는 한인 학생들의 영어 글쓰기 실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칼리지보드측과 오랜 협의 끝에 이뤄진 것입니다.

시험 후 칼리지보드에서 직접 고용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에세이를 분석, 평가해줄 예정입니다. 우수 학생에게는 칼리지보드 인증서가 발급됩니다.

교육박람회를 ‘칼리지페어’로 확대

지난 2008년 한인사회에 첫 선을 보인 교육박람회가 대입 정보와 입시 전략, 대학 생활 요령 등 종합적인 교육 정보를 전해주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 종합교육박람회는 동서부 지역 명문대, 주립대 등 50여개 대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칼리지페어 형식으로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문화센터 확장

불경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올해 문화센터는 한인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라이선스 강좌를 대폭 확대합니다.

부동산브로커, 세무사, 홈인스펙터 등 기존 라이선스 강좌 이외에 요가 교사, 공인회계사, 플러머 준비반 등 직업훈련 강좌를 대폭 늘렸습니다. 최근 한인 유입 인구가 늘고 있는 중부뉴저지 에디슨과 커네티컷 지역에도 문화센터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취업박람회 확대

한인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한인 취업박람회(Global Korean Job Fair)’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립니다.

중앙일보와 아시안 전문 리쿠르트업체인 ADI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5회째를 맞아 명실공히 한인들의 취업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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