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륙횡단 함께 달릴 사람, 후원금 접수
그는 ‘당뇨병 퇴치’와 ‘독도는 우리 땅’을 가슴에 품고 오는 23일부터 LA에서 뉴욕까지 3500마일을 110일간 달리게 됩니다.
참으로 외로운 도전입니다. 하루 평균 50km를 홀로 뛰는 여정입니다. 돈도 적지 않게 필요합니다. 매일 숙식과 건강 관리,홍보 등을 나눠 맡을 가족·스탭들과 함께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위대한 도전에 독자 여러분의 동참이 꼭 필요합니다. 그의 도전이 외롭지 않도록, 자금 부족으로 중단되지 않도록, 독자 여러분이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권씨가 달리는 구간을 골라 함께 달리는 것입니다. 둘째, 후원금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거리나 금액은 얼마든지 좋습니다.
권씨의 위대한 도전에 동참하겠다는 관심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미 뉴욕과 LA의 마라톤 동호회와 노인회 등을 중심으로 후원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후원 방법은 본사나 권이주 미 대륙횡단 울트라 마라톤 추진위원회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권씨의 희망 달리기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바랍니다.
◇ 행사 명칭: 권이주 미대륙횡단 울트라 마라톤 2010
◇ 일정: 3월 23일~7월 12일(잠정)
◇ 특별후원:중앙일보
◇문의: 718-361-7700(교환번호 118·149·150)/646-773-9944
◇후원금 보낼 곳: Pay to yijoorun.inc, 37-10 Union St #3F, Flushing NY 11354
◇ 홈페이지 주소:www.koreanrun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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