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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연 개인전 '버니? 버니!'…'자아를 투영한 토끼' 시리즈

뉴욕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 윤수연의 '버니? 버니!(Bunny? Bunny!)' 개인전이 내년1월 4일까지 뉴저지주 리지필드파크 아트모라(ArtMora) 갤러리(222 메인스트리트)에서 열린다.

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멜팅버니' 시리즈를 선보인다.

멜팅버니 시리즈 작품은 '자아를 투영한 토끼'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본능적 단순 욕구에 대한 탐닉을 윤 작가 고유의 친근하고 귀엽지만 집착적이고 기이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전시회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조각 작품 11점과 토기 모양 도장을 제작하고 종이에 찍어 완성한 스페셜 프린트 작품 4점으로 구성됐다.

윤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 졸업 후 2014년 미국에 와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파인아트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뉴욕과 한국 등에서 활동 중이다. 문의 201-440-0006.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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