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사 무료 참선교실…13년간 수행자 지도 경력
캘리포니아주 LA 근교에 위치한 노산사가 뉴욕에서 무료 참선교실을 연다.이번 참선교실은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맨해튼 월스트리트 위워크(WeWork.110 Wall Street), 25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롱아일랜드시티 퀸즈플라자 위워크(27-01 Queens Plaza), 26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노마드 위워크(79 Madison Ave 8층)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이끄는 영화선사는 13년 동안 출가자와 수행자들을 지도해 왔으며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해 한국 불자들이 기반을 둔 대승불교에서 유래된 위앙종 수행으로 교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참선교실 법문은 영어로 진행되며 중국어와 한국어로 통역할 예정이다. 323-868-7429.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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