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국정감사 실시
3일 유엔대표부와 동시 진행
"타 지역으로 이동 일정 고려"
올해 국정감사는 뉴욕총영사관과 UN대표부에서 공동으로 진행되며, 3일 오후 3시 맨해튼 유엔대표부에서 열린다.
참석하는 국회의원으로는 국회 외통위 소속 박정 의원이 감사반장으로, 박주선·이석현·이정현·원유철·정병국·정진석·추미애·이인영 등 여야 의원 총 9명이 참석한다.
유엔대표부 한 관계자는 "올해는 유엔대표부와 총영사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고 국회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일정이 많아 다른 지역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국정감사에는 차기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아닌, 현 박효성 총영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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