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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뉴욕한인교회 독립운동전시관 현장 실사

장원삼 뉴욕총영사(가운데)는 지난 5일 미주독립운동 역사 자료들을 전시·보존하기 위해 공사 중인 맨해튼 소재 뉴욕한인교회(담임목사 이용보)를 방문했다. 교회는 UMC 교단 소속으로 1921년 4월 18일 독립운동을 벌인 한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됐으며, 당시 이 교회 3·4층에 서재필·조병옥·이승만·김활란 등 독립운동가들이 머물며 활동했다.

[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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