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창작 동화 ‘온라인’으로
한국문화원, 12일부터 연말까지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제공
문화원 측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오는 12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시리즈 영상이 문화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KCSNY)과 홈페이지(koreanculture.org)를 통해 소개된다고 설명했다.
이춘희 작가의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는 잊혀가는 옛 시절의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의 풍습과 전통놀이, 문화를 재밌고 생생하게 풀어낸 우리전통문화 창작 동화이다.
시리즈 영상은 6월 12일 ‘아카시아 파마’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소개되며 동화를 좋아하는 6~10세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어로 제공돼 한인 2·3세 어린이 및 타민족 어린이들까지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yesun@koreanculture.org) 또는 전화(212-759-9550)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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