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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지원도 하고, 후원도 받고…

뉴저지교협, 미자립교회 돕기 캠페인
회원 교회 절반이 렌트 못내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오늘의목양교회 담임·사진)에 따르면 200여 회원 교회 가운데 절반에 해당되는 100여 곳이 미자립 교회로 렌트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협의회는 미자립교회 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많은 수의 교회가 해당되는 만큼 협의회가 교회를 직접 도울뿐만 아니라 이들 미자립 교회의 후원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뉴저지교협은 최근 ‘어려운 회원교회 돕기’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공문을 회원교회에 발송, 지원운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장동신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생각보다 오래가고 피해자 또한 속출하고 있어, 한인사회와 교계가 많은 타격을 받고 있다”며 “뉴저지교협이 이들을 돕고, 또 후원자들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저지교협은 코로나19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기 위해 지역사회에 마스크 나눔 운동을 전개하는 는 동시에 렌트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201-787-1422(회장), 201-600-8590(총무).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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