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도로주행 시험 예약 가능
MVC, 22일부터 신청 접수
내주부터는 통상 업무 재개
12일 주 차량국은 현재 접수가 불가능한 도로주행 시험 예약 접수를 22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차량국의 39개 지점에서 오는 15일부터 운전교육허가증(learner‘s permit) 처리가 시작되며 자동차 딜러의 번호판 등록 등의 업무가 먼저 시행된다. 이후 2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아래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 발급 ▶도로주행 시험 ▶차량 인스펙션 등의 통상적인 방문 서비스가 재개된다.
3개월 이상 폐쇄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VC는 39개 지점의 전담 업무를 나눠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23개 지점(Licensing Centers)에서는 ▶면허증 발급 ▶필기·도로주행 시험 ▶교육허가증 발급 등을 취급하고, 다른 16개 지점(Vehicle Centers)은 ▶차량등록증 ▶타이틀 등을 취급하는 방식이다. MVC 홈페이지(state.nj.us/mvc) 참조.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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