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SE, 종강기념 이벤트
감동의 선율, 개성넘친 작품
이날 음악회는 장애학생들과 유스 봉사자가 함께 연습한 곡들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 아트 전시회에서는 지난 학기동안 열성과 개성을 담아 제작한 60여점의 그림과 도자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니어 유스 봉사자 5명은 졸업을 앞두고 장애 학생들과 나눈 우정과 추억의 소중함을 발표하기도 했다.
정연수 디렉터는 “올해도 어메이즈를 위해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새학년에도 더욱 희망차고 사랑 가득한 음악,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삿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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