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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식당가, ‘올 유 캔 잇’ 고기부페 열풍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2/12/19 미주판 22면 기사입력 2012/12/24 11:53

기존 업주들도 메뉴 바꿔…대대적 홍보전 불붙어

샌디에이고 한국식당가에 ‘올 유 캔 잇(All-You-Can-Eat)’ 고기뷔페 열풍이 세차게 불고 있다.

샌디에이고 한인타운에 올 유 캔 잇 열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해부터. 가장 먼저 이같은 스타일의 식당을 연 곳은 플라자 델 솔 몰에 자리 잡은 ‘정원 BBQ‘지만 지난해 초 BBCN 뱅크 몰에 오픈한 ‘만나 BBQ’가 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는 한인은 물론 여러 인종 고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이후 ‘마포 주물럭’과 ‘서울정 BBQ‘도 잇따라 고기뷔페 메뉴를 추가하며 올 유 캔 잇을 대세로 이끌었다.

올 유 캔 잇 고기뷔페의 뜨거운 인기는 이 같은 형태로 업종변환을 시도하는 기존 한식당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현상에서도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서울정 BBQ의 경우는 수개월간의 재단장을 마치고 최근 ‘로뎀 BBQ’로 업소명을 바꿔 올 유 캔 잇 고기뷔페 전문식당으로 오픈, 대대적인 홍보전을 펴고 있다. 지난 6월 커니 빌라 로드 상에 오픈, 고베를 비롯한 프리미엄급 고기 콤보와 조개구이 등으로 지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고기 BBQ’도 이번 주말부터 올 유 캔 잇 메뉴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샌디에이고의 올 유 캔 잇 고기 뷔페 열풍은 앞으로도 더욱 더 가열될 전망이다.
'만나 BBQ’가 콘보이 제 1호점의 인기여세를 몰아 지난 13일 북부카운티 샌마르코스에 제 2호점을 열었으며 시온마켓이 확장 이전하게 될 구 시어스 백화점 건물에 들어설 대형 한식당 ‘태극기’는 벌써부터 올 유 캔 잇 배너를 달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여기에 오랫동안 콘보이 한인타운의 대표적 한식당 역할을 해왔던 모 식당도 내년 초부터 올 유 캔 잇 스타일로 변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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