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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내 홈오너 다섯명 중 한명은 무모기지 소유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 주택 소유주 다섯 명 중 한명은 모기지 융자금의 부담이 전혀 없는 무모기지 소유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전문 인터넷 웹사이트인 ‘질로우’(Zillow)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택 소유주의 무모기지 비율은 21.5% 정도다. 이는 전국 대도시권역 중 20번째로 높은 무모기지 주택비율로 1위는 38.6%를 기록한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지역이 차지했고 플로리다주 탬파 지역은 33.2%로 집계돼 2위로 랭크됐다.

무모기지 비율은 매물로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주택의 많고 적음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로 사용되기도 한다. 질로우의 수석 경제분석관 스탄 험프리는 “모기지의 부담이 없는 주택 소유주는 그렇지 않는 소유주에 비해 자신의 집을 시장에 내놓을 때 훨씬 여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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