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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뒤흔든 ‘화합의 골인’

김민규 인턴기자
김민규 인턴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0/05/19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10/05/18 15:41

SD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역대 최다 16개팀 참가 성황
성당축구Bㆍ소망교회 우승

성당축구팀의 선수들이 백호리그 결승전에서 역전골을 성공시킨 이기운 선수를 헹가레 치며 기뻐하고 있다.

성당축구팀의 선수들이 백호리그 결승전에서 역전골을 성공시킨 이기운 선수를 헹가레 치며 기뻐하고 있다.

‘ 제20회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배 단체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유니버시티 시티 지역에 소재한 노벨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샌디에이고 한인 커뮤니티의 최대 스포츠 행사인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참가팀인 16개 팀이 참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겨루고 축구동호인으로서의 친선을 나눴다.

예년과 다름없이 팀별 수준에 따라 두개의 리그로 나눠 열린 이 대회는 백호리그에서 성당축구 B팀과 출라비스타 생활축구 B팀이 결승에 올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결국 성당축구팀의 역전골로 마무리됐다.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기운(29)선수는 백호리그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룡리그 결승에서는 지역 최강팀들이자 라이벌인 소망교회팀과 한빛교회 A팀이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의 한판 대결을 가졌다.
결과는 팀플레이가 빛난 소망교회 팀이 승리를 거뒀으며 리그 최우수상도 이 교회팀의 박동윤(29)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샌디에이고 한인축구협회의 문성근 회장은 “지역 교민들의 뜨거운 응원전 그리고 선수들의 정정당당한 승부로 올 대회는 대성공을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의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백호리그(고딕): 우승 성당축구 B팀, 준우승 출라비스타 생활축구 B팀, 3위 한빛교회 B팀
▷청룡리그(고딕): 우승 소망교회팀, 준우승 한빛교회 축구 A팀, 3위 신우 축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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