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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축제 한마당 열린다

내달 5일 US오픈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

‘제7회 US오픈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대회가 다음달 5일(토) 오션사이드 부두 야외 원형극장에서 열린다.

USA 태권도 센터(백황기 관장)가 매년 주관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가주는 물론 플로리다와 애리조나, 유타 등 타주와 멕시코 등지에서 1000여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하고 2000여명의 가족과 관광객들이 몰리는 대형 규모의 대회로 명실공히 오션사이드 시의 대표적 스포츠 행사이자 유명 축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장을 맡은 임천빈 박사는 “미국땅에서 대형 태극기를 내걸고 모든 인종이 어울려 서로 예를 갖추며 우리 문화와 언어를 계승하는 이 태권도 대회를 보면 실로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황기 관장은 “무도는 물론 문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이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다함께 즐기자”고 성원을 당부했다.

▷문의:(760)724-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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