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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엘리트 챔피언십 대회’ 1000여명 참가 성황

김찬욱 인턴기자
김찬욱 인턴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0/06/09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10/06/08 16:48

태권도로 화합 이룬 축제 한마당

‘2010 US오픈 엘리트 챔피언십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2010 US오픈 엘리트 챔피언십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제7회 ‘US 오픈 엘리트 챔피언십 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션사이드 부두 야외 원형극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남가주를 비롯해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 등 타주와 멕시코에서 80여개가 넘는 도장이 참여했고 4세부터 70대 까지 1000여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국 내 유일하게 바닷가에서 열리는 태권도대회이자 오션사이드 지역의 대표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이 대회는 선수와 가족, 해변가를 찾은 여행객들까지 모두 함께 어울려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대회를 주관한 US 태권도 센터(관장 백황기)측에 의하면 이날 참가 인원은 총 3000여명으로 실제 대회운영 외에도 품새시합, 호신술 시범, 사물놀이 공연과 불고기, 김치, 잡채 등 한국음식까지 맛볼 수 있어 문화 축제를 방불케했다.

백황기 관장은 “태권도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완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시 관계자들과 선수,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태권도의 저변확대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의 사회자로 유타주에서 온 권진용 사범은 “태권도가 추구하는 존경과 인내, 극기의 정신을 이어가는 참 대회로 완성되는 것 같아 보기좋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대회장을 맡은 임천빈 박사가 국기원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화랑도 합기도 협회의 정용진 회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여하는 공로패와 오션사이드 짐 우드 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대회의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관장명)
▷그랜드 챔피언: K.Kim태권도(김근둥) ▷1위: 한스 태권도 아카데미(한춘화) ▷2위 황스 마샬아트(황순재) ▷3위:USA 태권도 센터(김원식) ▷4위:내셔널 태권도 아카데미(션 리) ▷5위:월드 마샬 아트(김재권) ▷6위:월드 블랙벨트 센터(심정섭) ▷7위:퍼포먼스 마샬아트(데이오 김) ▷8위:로스베어 태권도(데이빗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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