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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콘디도와 샌마르코스...야구전용구장 유치 경합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의 전용구장을 짓는 프로젝트에 북부카운티의 두 도시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노스카운티 타임즈지에 따르면 샌마르코스시는 샌마르코스 주립대학(CSUSM) 캠퍼스에 마이너리그의 전용구장을 건설키 위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협의를 펼쳐왔다.

이와 관련 파드레스는 올 초 현재 오리건주 포트랜드에 둥지를 틀고 있는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비버스를 샌디에이고 북부카운티로 옮겨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에스콘디도시 역시 5번 프리웨이와 78번 주고속도로의 교차지점 남동쪽에 있는 부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마이너리그 전용구장 건설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분위기는 에스콘디도시 쪽으로 기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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