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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주부 작가들, 발보아 파크 진출하다

 정서경 기자
정서경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6/04/30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6/05/02 13:39

‘아트 포에버 212’ 주부 10인 전시
창작의 열정 갖는 도약의 계기

‘아트 포에버 212 스튜디오’(원장 임유진)의 주부 작가들이 다음달 11일(수) 부터 23일(월)까지 샌디에이고 발보아 파크 내 스패니시 빌리지 ‘갤러리 21’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아마추어 주부 작가들로서는 수많은 관광객이 왕래하는 유명 관광지의 갤러리에서 전시할 기회를 가진 것 자체가 흥분되고 의미있는 일이라 준비와 각오가 만만치 않다.
‘아트 포에버 212 스튜디오’는 샌디에이고 한인 커뮤니티에 한창 일어나고 있는 주부 미술 붐을 일으킨 스튜디오 중 하나로 매년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공개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열정을 확인해 왔다.
임유진 원장은 “아마추어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창작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과감하게 주류사회와 겨냥한 전시를 기획했다”며 “지난해 전시회를 마친 직후 바로 준비를 시작했는데 사전에 실력을 검증받은 10명의 주부들이 1년 동안 서로를 격려하면서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 결과를 드디어 보여줄 기회”라고 소개했다.
참여 작가 중 한 명인 심선화씨는 “전시 작품의 조건은 100% 창작품이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작품을 카피하거나 응용하며 연습해 오던 것에 비해 부담은 컸지만 덕분에 그림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것 자체가 또 하나의 배움이었다”며 “막상 전시를 하려니 떨리는게 사실이지만 내심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도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패니시 빌리지의 ‘갤러리 21’은 전시회 기간 중 주부들의 작품을 판매 대행할 예정이며 주부들은 각자의 전시 작품을 엽서와 프린트로 준비해 원하는 이가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임 원장은 “열정과 용기를 낸 주부작가들을 격려해 주시는 의미에서 모쪼록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상하시고 조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주부 작가들은 임 원장을 비롯해 강은정,박정선,서애나,심선화,양인순,정지영,조문경,조상아,허유진 씨 등 총 10명이다.
▷장소: 1770 Village Place, SD, CA 92101 ▷기간: 5월11일(수)~23일(월), 오전10시~오후4시 ▷리셉션:5월15일(일) 오후 3시 ▷문의:(858)73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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