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4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일진)가 한인회 유임안을 결의 통보한 내용에 대해 표결할 예정이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현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현 회장단과 이사회가 내년 1년간 유임하는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이사회에 상정한 바 있다.
또한 한인회는 정관개정을 위한 공청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올해의 사례와 같이 차기 회장 선거일정이 완료된 후에도 단 한명의 후보자나 당선자를 내지 못하는 사태가 또 다시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현행 정관의 일부 조항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개정위원회(양병환,박정훈,송형석,김호중)를 구성해 대안을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 사무실(7750 Dagget St. #207-A)에서 열리는 이사회 및 공청회에는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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