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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딛고 출중한 작가로 성장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2/16 미주판 15면 기사입력 2017/12/18 13:05

봉사단체 어메이즈 전시회
간증같은 작품소개도 감동

매튜 백 작가가 자폐아 자녀를 키우면서 경험한 하나님의 섭리를 동화로 엮게된 과정을 학부모들과 나누고 있다.

매튜 백 작가가 자폐아 자녀를 키우면서 경험한 하나님의 섭리를 동화로 엮게된 과정을 학부모들과 나누고 있다.

장애인들의 예술적 소질을 개발하는 목적의 교육 봉사단체 어메이즈 샌디에이고 챕터(AMASE_SD)의 ‘2017 베니핏 아트 전시회’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발보아파크에 위치한 스페니시 아트센터 ‘갤러리 21’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샌디에이고 챕터가 설립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기획된 미술 중심의 기금마련 전시회로 국내 외에서 활동 중인 15명의 작가들과 어메이즈가 배출한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이들 작가들이 기증한 50여점의 작품과 학생 및 봉사자들의 작품 40여점이 대부분 판매되는 성황을 이뤘는데 수익금은 어메이즈의 프로그램 향상을 위해 도네이션 됐다.

한편 지난 3일에는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이 열렸는데 동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이자 자폐아 자녀를 키우는 경험을 동화로 엮어 출간한 매튜 백 작가와 샌디에이고의 장호준 군, 산호세의 최요셉씨를 비롯한 어메이즈 출신 작가들이 참석해 관람객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부모와 후원인들은 “손색없는 작가로 성장한 학생들의 실력도 놀랍고 백 작가의 간증과도 같은 작품소개가 너무 감동적이다”고 평했다.

이날 특별초청된 장애인 그룹사운드 정글팝핀스도 야외 공연을 통해 전시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큰 관심을 끌었다.

서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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