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조명 쇼 가지 마세요"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
출라비스타 시장 호소
팬데믹 사태를 우려해 출라비스타 시가 이 행사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 가정들이 이를 무시한 것이다.
메리 카시야스 살라스 시장까지 나서서 주민들에게 조명 쇼에 가지 말것을 요청하고 있다.
메리 시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신의 집을 화려한 조명으로 꾸미는 것을 금지할 수는 없다”면서 “전염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 출라 비스타 시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그들을 지원을 중단하는 것뿐”이라며 안전을 위해 시민들이 그 곳에 가지 않기를 권하고 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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