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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카운티서 재활용 정책 바뀐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퓨얄럽, 레이크우드 등의 지역인 피어스 카운티에서 앞으로 재활용에 대한 정책이 바뀔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앞으로 분쇄된 종이나 우유, 주스 통, 식물용 플라스틱 화분 등을 더이상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당 약 3.4달러 정도의 요금을 추가 징수해 재활용 비용을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타코마시 등 몇 도시들은 변경된 사항을 적용하지는 않지만 시 의회의 승인을 받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재활용 쓰레기를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이러한 품목들을 더이상 받지 않아 정책이 변경된 것이다. 제안된 권고안은 최종 결의안이 공식화되기 전 6월 11일 시의회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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