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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지역한인단체 참여 지원 공식화

이사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사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권태미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권태미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오리건 한미노인회(회장 권태미)가 회원들을 위한 춘계야유회 실시에 앞서 지역한인단체 참여 지원 등 전향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지난 30일 낮 11시 7650 SW 81st Ave 소재 노인회관(한인 회관)에서 김병직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2차 이사회에서 권태미 회장은 “노인회 발전을 위해 협력, 봉사하고 있는 이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회원들의 친목과 건강과 화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직 총무는 2019년도 한미노인회 업무일정 설명에서 “평통 강연회, 한인 기금마련 골프대회, 6.25 기념행사, 한국참전용사 사진전 지원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하고 “임용근 전 상원의원이 고문직을 맡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석 이사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오는 7월 19일 워싱턴 카운티 쿡 파크 야유회에 앞서 5월 9일 평통 통일강연회 참석 지원, 5월 20일 랭든 팜 골프 코스에서 실시되는 한인회 기금마련 대회 홀 스폰서 지원, 6월 22일 윌슨빌 한국전쟁기념재단이 실시하는 6.25 추모 기념행사 참여, 7월 27일 한국참전용사 사진 전시회, 8월 10일 광복절 행사 참여 등 한인 사회단체 행사에 참여와 지원을 공식화 했다. 김병직 총무는 윤은진 재무가 보고한 “1월 수입 중 1월 2일에 노인회 건축기금으로 5천달러를 예금하고 잔액 187.46달러, 2월 1,655달러, 3월 1,691달러, 4월 1,891달러가 일반계정(체킹 어카운트)에, 76,945달러가 노인회 건축기금으로 세이빙 어카운트에 예치되어 있다”고 밝히고 인준 요청에 거수로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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