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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일자리 찾기 좋은 도시

테크 붐으로 미국 도시 중 3위
실리콘 벨리보다 집값 훨씬 싸

현재 하이테크 붐을 이루고 있는 시애틀이 올해 미국에서 일자리 찾기 좋은 탑 3위 도시로 선정되었다.

연봉 통계와 고용 정보 웹사이트인 글래스도어(Glassdoor )가 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시애틀은 미국에서 올해 일자리 찾기 좋은 도시 3위였다. 그러나 같은 하이테크 산업이 붐을 이루고 있는 캘리포니아 실리콘 벨리 지역이 아직도 1위였다.

이 순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산호세가 1위였고 2위는 샌프란시스코였다.
이들 2 도시 지역은 구글, 애플, 페이스 북과 많은 스타트업들이 번창하고 있다.

글래스도어는 미국 메트로 지역을 인구 당 일자리 리스팅 비율, 생계비용, 근로자들의 만족도, 일과 삶의 균형 여론조사 등을 통해 이같은 순위를 매겼다.



이 비교 조사에서 시애틀은 캘리포니아 두 도시들보다 훨씬 내 집 마련이 쉬었다. 시애틀의 중간 주택 가격은 메트로 지역에서 38만2000불인 반면 산호세 지역은 95만6000불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80만6000불이었다.

시애틀의 중간 기본 연봉은 8만5000불로 산호세의 11만2000불 그리고 샌프란시코의 8만8000불보다 적었다.

시애틀 지역에서는 UI-UX (user interface/experience) 디자이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그리고 계약 담당 매니저가 가장 인기 있는 일자리였다.
이 순위에서 시애틀 다음 4위는 보스톤 이었고 5위는 워싱턴 D.C이었다.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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