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미국내 공립 사립대학 610개를 대상으로 각 대학의 교육의 질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경험 및 성취도를 조사한 결과 학생수 1450명이 재학하고 있는 윗맨 컬리지가 워싱턴대학(UW)등 주내 9개 대학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에 선정됐다.
윗맨 컬리지는 사립대학으로 1859년 12월 설립됐으며 1883년 4년제 대학으로 변경됐다. 46개의 전공과목과 31개의 교양 과목을 제공하고 있는 윗맨 컬리지는 교수대 학생 비율이 1:8로 비교적 낮았으며 연 학비가 4만 6212달러에 달한다고 포브스는 밝혔다.
전체 입학 신청 학생의 45%만이 입학하고 졸업률은 85%에 이른다.
한편 UW이 107위, UPS가 141위, 곤자가 대학이 144위, 윗워스 대학이 209위, PLU가 232위, 시애틀대학이 256위, 웨스턴워싱턴대학이 302위, 워싱턴주립대학(WSU)이 377위, 시애틀퍼시픽대학(SPU)가 389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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