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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너무 많아 2부제 수업 추진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0/09/29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0/09/29 10:44

이스트레이크와 레드몬드 하이스쿨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스트사이드의 2개 고교가 학생들이 너무 많아 이제 2부제 수업을 추진하고 있다.

레이크 워싱턴 교육구의 이스트레이크 하이스쿨과 레드몬드 하이스쿨은 현재 학생들이 학교 정원보다 수백명이 더 많아 학생들이 공부할 교실도 부족하고 교사들도 감당을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12년에는 레드몬드 하이스쿨은 정원보다 500명의 학생이 더 많고 이스트레이크 하이스쿨은 340명이 더 많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레이크 워싱턴 교육구는 이스트레이크와 레드몬드 고등학교에 대해 하루 2번 수업을 하는 2부제 수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경우 1부제 학생들은 오전 6시30분에 수업이 시작되며 2부제 학생들은 오후 12시30분에 수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이에대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 같은 2부제 수업에 반대하고 있다.

한 학생은 “전체 친구들의 반밖에 만나지 못하는 2부제 수업은 싫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학생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 아닌 웃기는 아이디어”라고 반대했다.

교육구가 2개 고교에 2부제 수업을 실시하려는 이유는 비용이 가장 적게 들기때문이다. 그러나 교육구는 문제해결을 위해 예산 지원을 더 받아서 새로운 이동식이나 고정 교실을 짓거나 아니면 아예 새로운 학교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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