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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나쁜 학교 떠날 수 있다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9/11/17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09/11/17 11:34

620명 학생 더 좋은 학교로 전학

연방정부의 낙오아동방지법’(No Child Left Behind)에 의해 이번 가을 학기에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무려 620명 이상 학생들이 성적이 나쁜 동네 학교에서 성적이 좋은 다른 지역 학교로 전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1년전 전학 학생 400명이하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낙오 아동 방지법은 미국의 모든 학교들에 대해 연방 정부의 37개 부문 기준을 설정해 평가한 후 연속 2년 이 기준에 미달되는 학교들은 개선이 필요한 학교로 지정하고 아예 학부모들에게 자녀를 다른 학교로 전학 시킬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등 학교에 강력 조치를 취하고 있다.

에버렛 헤럴드지가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선 머킬티오 교육구가 260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좋은 타지역으로 전학을 했는데 1년전 204명보다 증가한 것이다.

한 학부모의 경우 자녀를 머킬티오 교육구 동쪽에 있는 에탄 초등학교에서 이번에 서쪽에 있는 엔데버 초등학교로 전학 시켰다. 이 같은 전학으로 아침 학교 등교에 1시간 20분이 걸리지만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학부모는 말했다.

머킬티오 교육구의 경우 전학한 260명 중 199명은 연방정부의 주요 평가기준이 되는 워싱턴주 학력평가 시험도 아예 치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몬즈와 에버렛, 메리스빌 그리고 몬로 교육구도 전학생이 많이 있었다. 몬로 교육구의 경우 지난해 58명에서 올해는 114명으로 두배나 늘었다.
프랭크 와그너 초등학교는 지난해 51명에서 올해는 87명의 학생들이 떠났다.

팍 플레이스 중학교도 지난해 7명에서 올해는 27명이 몰트비에 있는 히든 리버 중학교로 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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