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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나쁜 학교에 개혁 단행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0/02/2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0/02/26 11:32

타코마 교육구, 헌트 중학교 아예 폐쇄 결정
기아드론, 스튜어트, 제이슨 리는 교과 개정

타코마 교육구가 학생들의 성적이 좋지 않은 1개의 중학교를 폐쇄하고 다른 3개 학교에 대해서는 개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타코마 뉴스트리뷴지가 2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같은 방침은 워싱턴주 시험에서 이 학교들의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육구는 오히려 연방정부에 재정을 신청해 학교들을 더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번 가을 학기부터 폐쇄될 학교는 헌트 중학교이며 커리큘럼 들이 크게 달라질 학교들은 기아드론, 스튜어트, 제이슨 리 학교이다.

타코마 교육구 아트 자이스 교육감은 "교육구에서 가장 성적이 나쁜 학교들로서 이번에 큰 개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아드론 학교의 경우 현재 헌트 중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스튜어트 학교에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 커리큘럼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 2 프로그램들은 미전국적으로 잘 인정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며 특히 IB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대학 준비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포스 하이스쿨에서 사용되고 있다. 제이슨 리 학교도 지속적으로 개혁을 실시한다.

이 같은 교육과정 개혁과 함께 해당학교의 교장들과 교사진 최소 50퍼센트가 다른 곳으로 전보된다.

특히 기아드론 학교의 마이클 로빈슨 교장과 스튜어트 학교의 크리스틴 바 교장 그리고 헌트 학교의 메리 챔프맨 교장은 교육구 다른 학교로 전보되지 않으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

이 4개학교들은 워싱턴주에서 실시된 학력 평가시험(WASL)의 수학과 독해력 시험에서 지난 3년동안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학교들이었다.

이번에 폐쇄되는 헌트 중학교는 등록 학생수가 346명으로 중학교 중 가장 학생이 적으며 계속 줄어들고 있다. 기아드론 학생은 662명, 제인스리는 463명 스튜어트는 514명이다.

헌트 중학교 학생 2/3은 트루만 중학교로 내년에 전보되고 1/3은 메이슨 중학교로 전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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