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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3개 종목 참가 유력"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3/30 11:27

14회 SF 미주 체전 참가위한 4개 종목 대표자 모임

6월 29일~7월1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 14회 미주 체전의 워싱턴주 대표 파견을 위한 사전모임이 열렸다.
워싱턴주 대한 체육회 이찬주 전임 이사의 주관으로 열린 이 자리에는 최원성 워싱턴주 축구협회 회장, 윤인환 축구협회 전사무총장, 서수철 골프협회 회장, 손창락 태권도장 관장, 이병권 타코마 드레곤즈 야구단 단장 등이 함께 자리를 했다.

이 전임이사는 "오리건주 체육회 임만식 회장이 연락을 해와 미주체전 참가여부를 타진했다"며 "현재 워싱턴주 체육회가 유명무실해 참가 조건을 갖지 못한다고 밝혔으나 S.F 미주체전 주최측과 연결이 돼 워싱턴주 참가를 허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재미 대한 체육회의 정관에 따르면 미주체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각주의 대한 체육회를 통해야 하며 회장이 미 전역의 체육회 회장들이 모이는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야 한다.
현재 워싱턴주 체육회는 별다른 대내외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의원 자격을 갖는 회장이 공석중이다.

현재 미주체전 참가의 뜻을 밝힌 단체는 대표팀과 장년팀을 보내기로 결정한 워싱턴주 축구협회와 지난 13회 대회에 자체 태권도장 선수를 선발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손창락 관장이 이끄는 태권도 팀이다.

또한 워싱턴주 골프협회는 미주체전 참가를 위해 S.F 미주체전 관계자들에게 의사를 타진 했으나 워싱턴주 체육협회 산하 기관으로 참여하지 않을 경우 참가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을 전달 받고 고심 중에 이찬주씨의 연락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미주체전 참가를 확정 지은 것은 아니라고 밝힌 서수철 회장은 "참가를 적극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후원 골프대회, 선수 선발대회의 일정을 잡아 놓았다"고 밝혔다.

미주체전참가소식을 처음 접하게 된 타코마 드레곤즈 야구팀 대표 이병권씨는 "팀의 선수들에게 일정을 알리고 토론을 거쳐 참가 여부를 가까운 시일내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찬주 전임이사는 "워싱턴주는 미주체전의 홍보가 미비해 많은 숨어있는 실력자들이 행사자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본다"며 "이 모임에 참석한 4개 단체장들이 앞으로 홍보를 통해 예전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농구, 배구, 검도, 탁구 등의 선수를 확보해 같이 워싱턴주 대한 체육회 이름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4개 단체장들은 이찬주씨를 미주체전 준비위원장에 추대하기를 원했으나 이씨는 개인사정을 이유로 고사했다.
이들은 오는 4월과 5월에 다시 한번 모여 차기 워싱턴주 대한 체육회 회장 선발과 미주체전 참가 방안에 대해 자세하게 논의하기로 했다.

서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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