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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 잔류 '비관적'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6/01 10:23

베넷, "11월 연고지 변경 신청"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혀

소닉스 구단의 시애틀 잔류에 빨간불이 켜졌다.

소닉스의 새 구단주 클레이 베넷은 오클라호마 지역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닉스의 시애틀 잔류 가능성에 대해 "모든 아이디어가 고갈됐으며 오는 11월에 NBA에 연고지 변경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이 베넷은 이 인터뷰에서 경기장 건축과 관련돼 시애틀 지역의 리더들이 제시하는 모든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단이 놓여 있는 상황은 매우 비관적으로 만약 오는 10월 31일까지 시애틀 지역에 경기장 건축과 관련된 확정을 얻지 못한다면 연고지 변경 신청을 곧바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클라호마와 캔사스 시티 지역 관계자들과 이와 관련한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연고지 변경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베넷은 2006년 여름 오클라호마 지역 투자자들과 함께 소닉스와 스톰스 구단을 3억 500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경기장 건축을 전제로 소닉스 구단의 시애틀 잔류를 약속했었다.
그러나 2007년 회기에 워싱턴주 의회에서 경기장 건축과 관련된 법안이 난항을 겪고 통과되지 못하면서 구단의 연고지 변경과 관련된 강력한 발언이 구단주로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각 구단은 매년 3월 1일까지 NBA에 연고지 변경 신청을 할 경우 다음 시즌 연고지를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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