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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윤지 해금의 매력 미국에 알려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09/12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6/09/12 11:46


국악한마당 공연에서 큰 인기

“먼 미국 땅에서 한국 고유 악기인 해금의 매력을 동포사회와 미주류사회에 알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난 10일 타코마 ‘마운트 타호마 하이 스쿨’ 공연홀에서 열린 국악한마당 공연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초청된 해금 연주자 김윤지(사진)씨는 이화여대 한국 음악과 4학년 재학중이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많은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겁고 해금 연주도 큰 인기를 끌어 기뻤다”는 김윤지씨는 “해금 은 두 줄로 된 한국의 전통 현악기이며 활로 현을 문질러서 소리를 내는 찰현악기에 속한다”며 “해금은 두줄 밖에 없지만 모든 음색을 다 낼 수 있어 국악기 중에서 전통 고전 음악, 팝송, 찬양곡, 창작곡 등 모든 곡을 가장 제한 없이 표현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날 김윤지씨는 해금으로 전통 음악인 해금산조, 창작곡 “바람이 전하는 말”을 연주하였으며 특히 갖가지 개가 짖는 소리와 움직임까지 해금으로 표현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어렸을 적 매력 있는 해금 연주를 듣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해금을 배웠다는 그녀는 지난 2015년 광흥당 마포 국악울림 개인 연주회, 2016년 해피 무브 중국 사천 문화 특기자 파견 및 공연을 했다.

타코마 공연후 김윤지씨는 11일 린우드 뉴비전교회 (담임 천우석 목사) 낮예배에서는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등 찬양곡을 연주해 애간장을 녹이는 듯한 해금 악기 찬양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미국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김씨는 시애틀 공연은 시애틀 김영 노래 교실 김영재 대표의 여동생인 김미라 씨가 자신의 선생님이어서 이같은 인연으로 초청되었다며 감사하고 앞으로는 세계적인 해금 연주자가 되어 전 세계 먼나라에까지 해금 연주로 한국 고유악기의 아름다운 소리를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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