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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 뽐내


샛별 예술단, ‘키드스탁! 2017’ 공연
서북미 주류사회 여러 연주단 참가

샛별 예술단이 지난 2월 4일 에드먼드 예술극장에서 열린 ‘키드스탁(Kidstock!) 2017 행사에서 아름다운 한국 고전무용을 뽐내며 성공적인 공연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서북미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여러 장르의 보컬 팀과 타악기 연주단이 공연을 하였고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샛별이 공연을 했다.

샛별 예술단은 웅장한 북의 합주인 '태초에...'를 시작으로 궁중무용인 '금수강산', 꼬마 예술단 부채춤, 창작무용 '숲', 장고합주인 '비의 변주곡', 물의 춤 '파도', '우주의 하모니', 한마당 잔치를 공연해 관객들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샛별 예술단 최시내 단장은 정부 기관인 어린이 음악재단에서 파생된 'First Note'의 Program/Artistic Director로 유초등부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전역에 소개하기도 했다.



샛별 문화원 최지연 원장은 “샛별 공연에는 하루 중 가장 많은 관객들이 모였고 장내를 떠나지 않는 관객들, 어린이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보게 되는 기회였다” 며 “수고해 주신 단원들과 헌신하신 부모님들, 지켜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시내 단장 등 단원들이 신나게 북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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