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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지역 여행 편리해진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김해 구간

‘환승전용 내항기’ 2회로 증편

한국의 부산, 경남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과 출장 일정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김해 구간 ‘환승전용 내항기’를 증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매일 1회 운항하던 인천~김해 구간 환승전용 내항기를 오는 25일부터 2회로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

매일 운항 되는 인천~김해 구간 환승전용 내항기 운행일정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6시 30분과 오후 7시20분에, 김해공항에서 오전 7시와 오후(월 16:05, 화 18:35, 수 16:00, 토 18:30, 목·금·일 16:30)에 각각 출발한다.

아시아나항공 SF여객지점 장지현 씨는 “이번 증편으로 북가주에서 한국의 부산, 경남지역으로 가시는 한인분들께서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과 환승전용 내항기로 보다 편리한 여행을 하실 수 있게 됐다”며 “SF발 인천행 OZ211편은 오전 4시 30분에 도착해 6시 30분 출발하는 부산행 비행기를, 오후 8시 40분 출발하는 인천발 SF행 항공기인 OZ212편은 요일별로 오후 5시~오후 7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내항기를 이용하시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SF, LA, 시애틀, 뉴욕, 하와이에 이어 인천~시카고 노선도 오는 5월 1일부터 주 5회에서 7회로 증편한다. 이번 증편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미주 지역 전 노선에서 매일 운항이 이뤄지게 됐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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