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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서섹션 구비한 살리나스 공립 도서관

김묘영 기자
김묘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1/16 15:43

“한국책 읽으러 오세요”

존스타인벡 도서관 도서구입 담당 사서 텅이 기무라씨(왼쪽)와 한국어 도서 담당 사서 차혜자씨(오른쪽)가 한국도서가 구비된 서가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br><br> <br><br>

존스타인벡 도서관 도서구입 담당 사서 텅이 기무라씨(왼쪽)와 한국어 도서 담당 사서 차혜자씨(오른쪽)가 한국도서가 구비된 서가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살리나스 시에서 운영하는 3개의 공립 도서관에 성인 및 어린이 한국어 도서 섹션이 있다.

한국어 도서 섹션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사서 차혜자씨와 도서구입 담당 사서 텅이 기무라씨를 만났다.

차혜자씨는 한국도서 주문과 프로세싱을 맡고 있으며 한국도서 구입을 위한 기금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자들을 위해 3주에 1번 실시하는 방문서비스 (Homebound Service)도 담당하고 있다.

살리나스 도서관의 한국어 도서 섹션은 2010년 살리나스 공립도서관이 아시아 서적 섹션을 시작할 때에 맞춰 한국어추진위원회 문이 회장이 초기 기금을 마련해 시작됐다.

2012년에는 한국 해군함이 샌프란시스코에 입항했을 때 2000여권의 서적을 기증해 소장 도서가 늘어났다.

그동안 공립 도서관의 지원금으로 2회에 걸쳐 추가로 한국어도서 구입을 했으며 개인이 기증하는 도서도 많다.

다른 일반 서적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한국책이 있을 경우 도서관에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구입한다.

현재 한국 CD를 프로세싱 중에 있으며 한국영화나 드라마 DVD 기증도 환영한다.

텅이 기무라 도서구입 담당자는 “한국어 서적 대출 횟수가 증가할수록 신간도서 구입을 위한 기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으므로 많은 한인들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한국도서 섹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도서관 측에서는 한국도서 대출 횟수를 늘리기 위해 도서관 검색창에서 한국도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월간 잡지나 일간지를 기증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 ‘전국 도서관 주간’에는 한국도서 특별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도서에 관한 질문이나 건의 사항, 기증의사등은 담당 사서 차혜자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차혜자 831-758-7497

▶존스타인벡 도서관(350 Lincoln Ave, Salinas), 시저 챠베스 도서관(615 Williams Road, Salinas), 엘 가빌란 도서관(1400 N Main Street, Sali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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