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대결 통해 우의 다졌다
지난 19일 북가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동문 100여명이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 코스에 모여 ‘2015년 고·연전 골프대회’를 가졌다. 매년 선의의 대결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는 두 학교 동문들은 이날도 57학번부터 배우자와 자녀들가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대회에서는 75점 차이로 대회를 주관한 연세대학교가 승리했다. 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 북가주 연세대 동문회]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