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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시즌 3승 달성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11/01 15:32

블루베이 LPGA 우승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LPGA]<br>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LPGA]

김세영(22·미래에셋)이 LPGA투어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신인왕에 성큼 다가섰다.

김세영은 1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 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00만달러)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첫해 목표로 시즌 3승을 꼽았다. 2월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첫 승을 한 그는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전체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거뒀다.

초반 페이스는 빨랐지만 이후 좀처럼 승수를 쌓지 못했던 김세영은 이날 우승으로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신인왕 경쟁은 사실상 김세영으로 기울었다. 직전 경기까지 김세영은 신인왕 포인트 1272점으로 2위 김효주(20·롯데·1175점)에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김효주가 장염 증세를 겪으며 페이스가 좋지 못한 사이 김세영은 우승을 하며 격차를 벌렸다. 올 시즌 남은 대회는 3개에 불과하다.

김세영이 신인왕을 탈 경우 역대 8번째 한국인 신인왕이 된다. 한인으로는 2012년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마지막 신인왕을 받았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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