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트렁크에 있던 용의자 사살
경찰과 대치 중 총격전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에게 차량 밖으로 나와 수사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고 대치 상태에 있던 중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격 당시 차 안에 있던 여성 1명을 체포했으며, 트렁크 안에 숨어 있던 용의자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권총은 차량 트렁크 안에서 발견됐다. 숨진 용의자는 조엘 암스트롱(31)으로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허문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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