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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김은지 기자
김은지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5/01 16:47

가주 주지사 행정명령 내려

EU 28개국과 비슷한 수준

제리 브라운 가주 주지사는 지난 29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 1990년 대비 40% 감축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지사가 제시한 목표는 북미 지역 각 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법제화한 계획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유엔 기후변화 회의를 앞두고 여러 나라들이 제시한 수준과 비슷하다.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은 작년 10월에 이와 똑같은 목표를 제시한바 있다.

브라운 주지사는 “가주가 다른 주들과 나라들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의 감축 목표를 설정했지만, 우리들과 다음 세대를 위해서 이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주는 2006년 제정된 ‘캘리포니아 지구온난화 해결법’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199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현 추세로는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주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 대비 80% 감축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세웠다. 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평균기온 상승폭을 섭씨 2도 이내로 줄일 수 있는 정도의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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