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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허리케인 3개 한꺼번에… 하와이 위협중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8/31 17:03

미 국립기상청(NWS) 관측 사상 처음으로 태평양에 슈퍼 허리케인 3개가 한꺼번에 발생했다.

NWS 허리케인 센터에 따르면 중심 최대 풍속 135마일의 허리케인 '킬로'가 하와이 남서쪽에, 140마일인 허리케인 '이그나시오'가 하와이 동쪽에, 비슷한 세력의 허리케인 '히메나'가 동 태평양에서 관측됐다.

이번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4로 분류된 수퍼 허리케인으로 그중에 이그나시오가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북쪽으로 접근하며 하와이 제도를 위협하고 있다. [사진= 구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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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이그나시오, 하와이 북부 근접
빅아일랜드 · 마우이섬 비상사태 선언


【호놀룰루(미 하와이주)=AP/뉴시스】차의영 기자 =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와 마우이섬에 열대성 폭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4급 허리케인 이그나시오가 이들 섬에 접근하고 있다.

이그나시오는 허리케인급의 위력을 유지한 가운데 31일 빅아일랜드 북동부를 지나고 9월1일 마우이섬 북쪽을 통과할 것으로 중앙태평양 허리케인센터는 예측하고 있다고 마우이 뉴스가 보도했다.

허리케인 이그나시오는 힐로 섬 동쪽 640㎞에서 시속 209㎞의 엄청난 풍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허리케인센터의 기상예보관 앤소니 레이니스는 말했다.

이에 따라 빅아일랜드에는 높은 파도와 함께 강풍으로 해안선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마우이시장 앨런 아라카와, 하와이 주지사 데이비드 이게는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강풍, 폭우, 해일에 대비하도록 경계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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