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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로 곳곳 ‘팟홀’ 피해 급증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19 12:13

차량운전자 시당국 상대 배상 요구 봇물

토론토 도로 곳곳에 패인 웅덩이(Pothole)을 지나다 피해를 당한 운전자들이 시당국을 상대로 배상을 요구하는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공개된 관련자료에 따르면 올해들어 3월말까지 총 건수가 1천9백66건으로 지난해 전체보다 두배이상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한달에만 9백건으로 지난해 총 872건보다 훨씬 많았고 2월과 3월엔 각각 6백1건과 4백65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최다 건수는혹한과 폭설이 거듭된 지난 2014년에 2천4백32건이였다. 시당국이 내놓은 지난 5년간 자료에따르면 차량 수리비 배상액은 평균6백30달러선이며 올겨울에 시당국은 총 55만6천9백여달러를 지불했다.

시당국은 요구건수중 절반이상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다며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가 웅덩이때문이라는 것을 입증할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고 시당국은 도로를 교통법에 근거해 관리를 해 왔다는 점을 내세워 배상을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당국에 따르면 운전자는 피해를 당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배상 신청을 제기해야 한다. 토론토시의 폴 정 대변인은 “이번 통계는 잠정적인 것으로 앞으로 요구 건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주말 토론토를 강타한 때늦은 겨울 폭풍으로 도로 표면이 얼어붙여 날씨가 풀리면서 구덩이가 더 생겨날 것이라고 전했다. 시당국은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8천여곳을 포함해 올해 현재 12만4천3백여곳의 웅덩이를 메우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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