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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서 총격 피습 사망

13일 토론토 다운타운의 대표적 유흥가에서 20대 남성 2명이 고가 SUV 차량안에서 총격을 당한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을 거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자정을 막 넘은 시간에 유흥업소들이 몰려있는 다운타운 리치몬드 - 나아아가라 스트릿 인근에 주차해 있는 고가 SUV 차종인 랜드 로보안에서 각각 25세 남성 2명이 치명적인 총상을 입고 쓰려져 있는 채 발견됐다.
이들은 곧 세인트 마이클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병원에 도착 직후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은 최소한 3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증언했다”며 “용의자들이 몇 명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고가 차량을 강탈하려다 살인극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사망자들은 올해들어 토론토의 25,26번째 살인사건 피해자들로 지금까지 발생한 26건의 살인사건 중 13건이 총기가 연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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