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명소에 최상급 콘도 ‘우뚝’
35층 2012년 완공... 한인 분양 개시
건축회사인 시티스케이프사가 개발 및 디자인한 이 콘도의 특징은 19세기 문화유산으로 보존돼 있는 디스틸러리(The Distillery)에 인접, 극장, 갤러리, 패션 스토어가 즐비한 온타리오의 관광명소에 속하는 점.
따라서 인근에는 19세기 건축양식이 40여개 있으며 매년 음악, 맥주, 거리 축제가 열리는 예술과 문화의 장소이기도 하다.
할리우드의 영화 스튜디오도 들어설 예정이다. 워터프론트 개발 프로젝트에 따르면 6000채의 새 주택과 탁아소, 문화회관, 수영장, 초등학교도 계획돼 있다.
이씨에 따르면 콘도는 1베드룸(21만달러부터), 2베드룸(43만달러부터) 등을 분양하며 2012년 완공 예정이다. 그는 “뛰어난 전망의 역사적인 디스틸러리 지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줄 것이다”고 소개했다.
21일(토) 콘도 투어가 있으며 이날 계약하면 5000달러(1베드), 1만달러(2베드) 할인 혜택이 있다. 오전 11시 갤러리아 앞에서 출발한다. 예약(416-220-9899).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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