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Overcast
63.8°

2018.09.22(SAT)

Follow Us

GTA 차 보험료, 온주 평균 크게 상회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25 11:36

20~65% 비싸, 브램턴이 ‘최고’

광역토론토지역(GTA)에 거주하는 운전자는 온타리오주 평균보다 20%에서 65%나 비싼 차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험료 실태를 조사 게시하는 온라인 사이트 ‘Kanetix.ca’에 따르면 온주의 평균 보험료는 지난해보다 90달러정도 내려간 1천4백48달러로 집계됐다.

그러나 GTA는 평균 보험료가 적게는 1천 7백달러에서 많게는 2천 4백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론토 북서부의 브램턴은 온주에서 보험료가 가장 비싼 평균 2천3백92달러로 주평균보다 65%나 많다.

이어 번지역($2,018)과 미시사가($1,930), 토론토 및 마캄($1,886), 리치몬드 힐($1,783) 등이 보험료가 비싼 곳으로 드러났다.


반면 해밀턴은 1천6백83달러로 주평균보다 16%정도 많았고 스토우빌이 1천 4백 84달러로 GTA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토론토안에서도 거주지역에 따라 보험료가 1천 6백 40달러에서 2천 5백 95달러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토론토의 평균 보험료는 1천 8백 86달러로 주평균보다 4백38달러나 많다.

이같은 지역별 차이에 대해 보험업계측은 “거주 주민이 많을 수록 차량 주행 건수도 빈번하다”며 “이는 사고 빈발로 이어져 보험료가 비싸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GTA 인근 도시들 중 키치너($1,251)와 캠프리지($1,172), 워털루($1,165) 등은 주평균을 크게 밑도는 보험료를 내고 있다. 보험업계를 관할하는 온주재정위원회(FSCO)는 최근 내년 보험료 인상폭을 1.5%선으로 권고했으나 올해 한해에만 실질적으로 12%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보험사들은 내년에도 이같은 인상폭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Kanetix.ca’ 관계자는 “FSCO는 인상폭을 강제할 권한이 없어 보험업계에 맡긴 상태”라며 “운전자들은 보험사 여러곳을 확인하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운전자들은 우리 웹사이트를 통해 한해 7백50달러까지 보험료를 절감했다”고 전하며 "특히 집과 차를 함께 묶어 보험에 들 경우, 차보험료를 15%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보험 안내 사이트인 ‘ShopInsuranceCanada’ 측은 “25개 이상의 보험회사들의 보험료 내역을 게시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회사를 찾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