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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열기, 외국인과 관계없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2/01 11:33

CMHC 보고서

외국인 콘도 소유주의 숫자가 지난 2015년부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주요 대도시의 부동산 시장 열기가 외국자본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1일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가 국내 주요 3개 대도시인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의 외국인 실 거주자의 콘도 소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3년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외국인 콘도 소유율은 토론토가 2.3%, 밴쿠버가 2.2%, 몬트리올이 1.1%인 것으로 집계돼 지난 2015년 통계수치(토론토가 3.3%, 밴쿠버가3.5%, 몬트리올이 1.3%)와 비교해 감소추세를 뚜렷히 보이고 있다.

지난 2014년의 외국인 콘도 소유율은 2015년과 비슷한 통계를 보였다.

이와 관련 CMHC의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이후 외국인 콘도 수유주들의 숫자는 꾸준히 감소추세를 보여왔다”며 “고공행진 중인 국내 주택시장의 주 원인이 외국자본이라는 이론은 설득력을 크게 잃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밴쿠버의 경우 지난 7월 외국인의 투기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외국인 주택 수유주들에게 15%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기 시작해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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